한국에서 손님이 왔다 가셔서 당분간 포스팅을 못했네요...

 

피아라 워터스에 새로 생긴 로봇 파크입니다. 

 

이날은 구름이 많이 낀 날이었었나봐요~

몇달 전이라서 기억이 잘…. 사진은 그렇게 보입니다..ㅎㅎ 

 

호주 어느 공원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모습..

가제보를 펴놓고 캠핑의자를 놓고 앉아서 쉬고 있는 가족들이 보이네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놀이터의 테마는 바로 ‘로봇’입니다.

울 아들래미가 무지무지 좋아라 하죠..

 

 이렇게 외나무 다리들이 연결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왔다갔다 하고, 끝에 있는 나무에 올라가기도 해요~

 

 토요일 오전이었는데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로봇 위쪽으로도 아이들이 올라가서 앉아있곤 해요...

한국같으면 하지말라고 난리가 났을텐데~

 

 

 

신나게 모래놀이 중인 시온군.. 

 

 시온이 단짝친구 빈이~ㅋ

  

 이제 제법 어린이티가 납니다.

 

 다들 이러고 놀아서 시온이보다는 약간 더 큰아이들이 놀기 좋은 곳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한참을 아빠 손잡고 왔다갔다 하더니~

 

나무 위에 올라가서 포즈도 잡아주시네요~

 

 

 

 

 

올라가 보고 싶어해서 들어서 올려줬더니 엄~청 좋아하네요~ 

 

 명령어처럼 써 놓은 명판.. 재미있네요~

 

 

 한쪽에는 긴~ 플라잉 폭스.가 있어요.

시온이는 혼자 타다가 맨 끝에서 방향 바뀌면서 떨어질뻔.;;;;;

 

영차영차, 사다리도 잘 올라갑니다.!!!

여기저기 좋은 놀이터들이 많이 생겨서 좋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놀이터로 찾아올께요~

지금까지 퍼스 피아라 워터스(Piara Waters)지역 로봇 파크(Robot Park)였습니다.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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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 전 다녀온 Masonmill Gardens입니다. 

 퍼스 시티에서 동쪽으로 약 3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https://masonmillgardens.com.au/

 

토요일 점심시간이라 미리 전화로 예약했더니

이렇게 팻말을 적어놓았네요~ 

 

 

 

Christmas in July 메뉴가 있네요~

한국에 이 메뉴가 있다면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느낌을 똑같이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야외 테라스라 볓이 들어오지 않게 차양을 쳐 놓았어요.

바깥으로 보이는 꽃들이 예뻐서 한장~ 

 

 메뉴판을 찍은 사진이 이것밖에 없었나….;;

 

 안쪽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키즈 메뉴에요~ 10$

 

Mansons steak & Guinness Pie

with Chips & Salad  - 28$ 

 

 Goldband Snapper Portugese bean cassoulet - 29$

 

파이를 들어보니 스테이크랑 매시 포테이토가 들어 있어요~ 

 

 식사를 마치고 앞 연못에 물고기 구경중..

 

천천히 구경도 하고 산책도 하다가 오려고 했는데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해서 얼른 차에 타고 집으로 돌아왔어요…ㅠㅠ

 

봄에 꽃 많이 피었을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Address
40 Masonmill Road,
Carmel WA 6076
View Google Map

Restaurant booking & Information
08 9293 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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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구경~

Perth(AUS) 2016. 11. 14. 22:03

 봄기운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어느 봄날,

퍼스에서 40분정도 떨어진 노담(Northam) 가는 길목에 유채꽃 보러 다녀왔어요~

 

Toodyay를 지나 Northam으로 향하는 Katrine Rd 양쪽으로 유채꽃들이 만발해있어요.

 

York쪽으로 가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은데 저희는 이리로 갔습니다.^^

 

끝도 없이 펼쳐진 누군가의 유채꽃 밭. 카놀라. 

 

막상 가까이 가보면 벌들도 윙윙 날아다니고 해서 사진만 후다닥.ㅋ 

 

들고 간 셀카봉으로 셀피 한장~ :D

 

날씨도 덥고 딱히 어디 앉을때도 없고 해서 얼른 근처 놀이터로 피신했는데,

다음번엔 Northam 에 들러서 구경도 하고 그러려구요.

 

퍼스에서 따뜻한 봄날~ 유채꽃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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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어리(Myaree)에 위치한 일본 라면집입니다.

DSLR을 안들고 나가서 그냥 아이폰으로 몇장 찍었어요;;; 

 

 가게 전경입니다.

입구 앞에 카운터에 웨이팅 리스트가 있는데 이름이랑 연락처 적어놓고 기다리시면 되어요~

자리가 비면 이름을 부르고 없으면 전화를 해줘요~

건너편에 아시안 그로서리가 있으니까 장보고 계셔도 될거 같습니다. ^^

 

저희는 2명에 하이체어가 필요한 자리를 요청했더니 한 40분정도 걸렸어요.

나중에 들어가보니 하이체어 놓을 수 있는 자리가 한 테이블밖에 없더라구요.

 

기다리면서 뭘 먹을까 메뉴 선정~

 

씨푸드 우동(12.9$)

라면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우동은 살짝 늦게나오는 느낌..

두번 갔었는데 두번 다 그러네요~

튀김을 바로 튀겨 주느라 그런가 싶은 생각도.. 

 

타코야키(7.9$)

 

돈코츠 라멘(12.9$) 입니다.

 

시티에 있는 다른 라멘집들을 안가봤지만, 저희 입맛엣 맞아서 가끔 가게 될 것 같아요.

가게가 작고 정신없는 분위기라 손님 모시고 가긴 좀 그렇습니다.

 

영업 시간은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입니다.

매주 화요일 휴무, 퍼블릭 홀리데이엔 문 안열어요!!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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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킹스 파크에 자리잡고 있는  Rio Tinto Naturescape에 가보기로 합니다.

 

킹팍에 기업들 이름을 달고 있는 놀이터가 여러곳에 있네요, 로터리 웨스트, 시너지, 리오틴토.

사회 환원의 한 방법일까요...

 

놀이터 전체 지도입니다. 

 

 메인 게이트로 들어가서 초입에 있는 “The Spring”입니다.

자그만한 웅덩이에 손도 넣어보고 근처에 있는 흙도 넣으면서 재미나게 놀아요~

 

 
많은 가족들이 아이들 데리고 나와있네요~ 
 
 
 
그 옆에 있는 “Tree Hide”
 
 
 
27개월 아들래미는 겁도 없이 올라가본다고 이야기하고 열심히 올라가요~
 
 
결국 아빠의 도움으로 무사히 꼭대기에 도착!!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아래쪽 모습입니다.
 
재미나게 놀다가 놀이터 안쪽으로 이동하던 중에, 폭우가 쏟아져서 황급히 집으로 피신했어요…;;;
 
그렇게 이 놀이터는 맛만보고 돌아왔다는 슬픈 전설이….
 
아직도 안가본 놀이터들이 퍼스 여기저기에 많이 있어서 언제 다시 가볼런지 잘 모르겠지만,
킹스 파크에 가시는 분은 한번 들러보셔요~
 
지금까지 뭔가 모자란 Rio Tinto Naturescape 놀이터 소개였습니다.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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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를 마치고 시온이랑 같이 캥거루들을 보러 갔어요~

 

흔한 호주의 뒷동산 ㅋ

살짝 산책하면서 캥거루들을 보다가 아직은 바람이 많이 차가워서 차에서 구경..

캥거루들이 앞발들고 복싱하듯 싸우는 모습도 봤답니다.

 

근처 힐러리스에 2013년 시드니에서 먹었던 허리케인 그릴이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고는 방문했어요.

반갑다 허리케인!!

 

가게 안에서 입구쪽을 찍어봤어요~

 

 저희 옆으로는 긴 단체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천장 인테리어~ 

 

한켠에는 바가 마련되어 있구요,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

 

주문한 마늘빵이 나오고.. (5$)

 

MUSSELS

Cooked in a creamy garlic sauce, served with white roll (19 $)

 

Pork rib - Half rack (45 $)

사이드는 코울슬로를 주문했는데 평소 먹던거랑 조금 다르게 나오네요~ 

 

얌전히 냅킨 두르고 대기중인 우리 시온이~ㅎㅎ 

 

맛있게 식사를 하고 나와서 힐러리스 한바퀴 돌다가 얼른 돌아섰어요...

이때가 7월말이라서 아직 바람이 많이 차가웠거든요

 

아케이드 안에 있는 옥토넛 탐험선 발견!!!
한참을 올라타서 놀았네요~
 
여기가 포케스탑이 있는 곳이라 아이들도 많이들 왔다갔다 했지요~
이제는 한풀 꺾인 포켓몬고.. 
 
맛있게 식사를 하고 이제 다시 치열한 일상 속으로 고고!!!
 
https://hillarys.hurricanesgrill.com.au/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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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앞 제티에 정박해있는 저 요트를 보고

아드님이 배를 타고싶다 하셨습니다.

 

즉시로 리조트 안에 있는 안내소에 예약하러 갑니다.

 

가게 앞에 세워져 있는 간판들..

 

듀공을 좀 보고 싶었는데 못봤어요..ㅠㅠ 훌쩍 

 

해변에서는 한창 비치발리볼 중이네요~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해서 선셋을 보고 들어오는 코스로 예약하고

나가서 샤크베이 이곳 저곳을 돌아보고 컴백.

 

이제 배 타러 갈 시간.

아드님이 너무너무 좋아라 합니다.

 

빠질 수 없는 티켓샷..

 

드디어 배에 탑승.

아들이 중간에 내리겠다고 하면 어떻하지… 하는 걱정이 살짝 들었어요~

 

 

고요하고 평온한 느낌적인 느낌..

바닷바람도 솔솔 불고 좋네요~

 

우왓. 돌고래 가족 발견!!!

 

 

 

여름에는 가운데 그물 위에 사람들이 누워서 타고 가기도 하나봐요.

아드님은 생각보다 너무 세일링을 즐기고 계셔요~

너무 왔다갔다해서 배 옆으로 떨어질까봐 제가 더 조마조마하네요;;

 

 

어느정도 가니까 배를 돌려서 출발지로 다시 돌아갑니다.

뉘엇뉘엇 해가 지기 시작하네요~

 

다른 사람들은 해지는거 보면서 와인도 한잔씩 마시고

뽀뽀도 하고 그러던데…. 저희는 아들 챙기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하아...

 

 

 

 

 한 시간 십여분의 항해를 마치고 다시 돌핀 리조트로 돌아옵니다.

아들이 중간에 내린다고 할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재미나게 잘 즐기는 것 같아서 좋네요~

 

이제 몽키 마이어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퍼스로 돌아갑니다.

27개월 아드님이 차 안에서 지루해하지 않도록 새벽 3시에 출발해서 한큐에 퍼스까지 내려왔어요.

아, 10시쯤엔가 제랄튼 맥도날드에 내려서 아침먹고 30분정도 쉬었네요..

 

다음번엔 퍼스에서 13시간 1250km 떨어진 엑스마우스까지 올라가 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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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돌고래도 보고 식사도 했으니 또 나가봐야죠~

 

 돌핀 리조트 정문앞에서… 아들이 얼른 포즈를 취해줍니다.

 

오늘 방문할 곳은 세계에서 단 두곳밖에 없다는 오로지 조개껍질로만 이루어진 해변.

쉘비치(Shell Beach) 입니다.

 

 쉘비치에 도착하기 전에 사진찍는 곳 표지판이 있어요.

잠깐 차를 대고 나와보면 이렇게 위쪽에서 쉘비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쉘비치입니다.

 

작년에도 찍어봤던 안내판.

오른쪽 그림을 보시면 아래쪽에 차를 대고 수풀을 지나 위쪽이 비치에요~

 

이렇게 땅처럼 보이는 것이 전부다 조개껍질입니다.

 

너무 예쁜 비치에 사람은 거의 없네요..

 

또 조개껍질 들고 바다를 배경으로~

 

아드님은 모래놀이, 아니 조개놀이 시작!!!

  

엄마랑 같이 물뜨러 가셨어요~

조개껍질에 햇볓이 반사되어 너무너무너무 눈이 부십니다. 

 

아래쪽을 파 보아도 전부 다 조개에요…+_+ 

 

 

바람은 선선하고, 햇볓은 따갑고….

한참을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다 이제 돌아갑니다.

 

 중간에 역시 카메라 표지판을 따라 들어온 곳.

아래쪽 바다 사이에 모래길이 만들어져 있는데, 4륜구동 차량만 들어갈 수 있네요….

 

근처에 주차하고 저 모래길을 걸어보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ㅠㅠ

 

 

샤크베이 쉘비치였습니다.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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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 마이어 비치에서 돌고래를 기다리다가 돌핀 리조트 식당에서 아침을 먹기로 합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즐기고 있네요~

성인2명 부페를 주문합니다. 

 

식당 한번 쭉~ 둘러보실까요?

 

 빵과 토스터, 잼류가 있구요~

 

 

 

토마토랑 콩, 소세지가 있습니다. 

 

 

과일 

 

음료 

 

 카운터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안에서 먹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네요~

저희도 들고 밖으로... 

 

 

 비치를 마주보고 앉아서 따듯한 햇살을 맞으며 쉼을 가져봅니다.

자리를 비우면 갈매기들이 공격하니깐 음식들 잘 치우고 가셔야 해요~^^

 

샤크베이 몽키마이어 돌핀 리조트 레스토랑 Boughshed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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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왔을때는 몽키마이어 돌핀 리조트에서 숙박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숙소를 찾다가

몽키마이어 근처 데넘마을에 마음에 쏙 드는 숙소를 발견해서 거기를 예약. 아침에 그냥 시간 맞춰서 돌고래 보러 가면 되지 싶어서였지요;;

 

칼바리 국립공원을 보고 열심히 달려서 오후 4시경에 예약한 숙소에 도착했는데

주인 아저씨가 나와있다가 우리 도착하는 걸 보고… “큰 문제가 있어..” 라고 이야기 함….

 

주인 부부를 포함해서 방 4개에 8명까지만 숙박을 할 수 있고, 보험도 8명까지 들어놨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그래서 아이들은 숙박할 수 없다고 적혀있다는 것이었지요…

우리는 그럴리가 없다고, 부킹닷컴에서 성인2, 어린이 1로 예약했다고 이야기 했으나, 아니라고 딱 잘라 말하면서

너희는 오늘 여기에 머무를 수 없다는 청천벽력같은 소리를……ㅠㅠ

 

스쿨 할리데이 기간이라 자기도 오늘 손님 못받으면 손해가 크다면서 예약 취소해 줄테니까 캐시로 주고 가라고;;;;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도대체 얼마를 줘야되는건지도 잘 모르겠고…해서 그냥 지금 캐시가 70불 밖에 없다고 말하고 줬지요.

 

다 저녁에 근처 모든 숙소를 뒤지고 마지막 하나 남은 8인실 도미토리를 우리만 쓸 수 있게 해주겠다며 거금 120불인가를 받아갔어요... 

하앜;;;; 몽키마이어 리조트에 비싼 방이라도 있으면 그냥 잔다고 하고 싶었지만 여기도 방이 없고...

대신 내일은 방이 있다고 해서 부랴부랴 예약….

 

각설하고, 아침에 돌고래 보러 시간 맞춰서 몽키마이어 리조트로 출발~ 7:45분까지 가시면 됩니다.

 

몽키마이어 리조트 투숙객들은 그냥 리셉션 앞으로 지나가면 되지만

데이투어를 온 사람들은 정문 오른쪽으로 가시면 되어요~

 

 

주차를 하고 돌고래 보러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비치로 내려오세요.. 할때까지는 데크위에 계세요~ 

 

일찍부터 돌고래 보러 많이들 왔네요~

 

 

 

표지판을 유심히 보고 있는 아들~

 

조금 있으니까 내려와도 된다고 해서 우르르 해변으로 내려갑니다.

 

돌고래가 오길 기다리면서 배들 사진도 찍고~

 

저~기 배 왼쪽에 보이는 검은게 돌고래인가…. 싶어서 망원으로 땡겨서 찍어도 보고...

 

새때들이 날아가고 있어서 얼른 또 찰칵~

 

이렇게 주욱 서서 돌고래 맞을 준비들을 하고 있어요~^^

아이들은 기다리다 지쳐서 뒤쪽으로 나와서 노네요~

 

제티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오늘은 돌고래들이 좀 늦네요… 다들 사방으로 흩어졌어요~

 

물 속으로 자맥질해서 물고기 잡아오는 모습 포착!

 

 

갑자기 여기저기 시끌시끌해지기 시작합니다.

저기서 봤어, 어.. 저기있다. 이러면서요~ 

 

귀여운 돌고래 등장! 

 

 

 

 이녀석 따라다니면서 재롱부려요~

카와이 +_+

 

 

 

 

몇 명을 뽑아서 돌고래 먹이주는 체험을 할 수 있게 해 봅니다.

맨 앞줄에 있다가 눈을 초롱초롱 빛나게 하고 있으면 뽑아준다는데

아이가 아직 어려서 관심도 없고, 해서 그냥 구경으로만 만족을...

 

한쪽에는 펠리칸이 와서 쉬고 있네요~

 

작년에는 그냥 몽키마이어 돌핀리조트였는데

RAC에서 인수를 했는지 이름이 RAC Monkey Mia Dolphin Resort로 바뀌고 큰 간판을 세워놨어요.

아무래도 여기저기 관리가 더 잘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지금까지 몽키 마이어 돌핀 리조트 돌고래보기였습니다.

 

 

Posted by 메네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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