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돌고래도 보고 식사도 했으니 또 나가봐야죠~

 

 돌핀 리조트 정문앞에서… 아들이 얼른 포즈를 취해줍니다.

 

오늘 방문할 곳은 세계에서 단 두곳밖에 없다는 오로지 조개껍질로만 이루어진 해변.

쉘비치(Shell Beach) 입니다.

 

 쉘비치에 도착하기 전에 사진찍는 곳 표지판이 있어요.

잠깐 차를 대고 나와보면 이렇게 위쪽에서 쉘비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쉘비치입니다.

 

작년에도 찍어봤던 안내판.

오른쪽 그림을 보시면 아래쪽에 차를 대고 수풀을 지나 위쪽이 비치에요~

 

이렇게 땅처럼 보이는 것이 전부다 조개껍질입니다.

 

너무 예쁜 비치에 사람은 거의 없네요..

 

또 조개껍질 들고 바다를 배경으로~

 

아드님은 모래놀이, 아니 조개놀이 시작!!!

  

엄마랑 같이 물뜨러 가셨어요~

조개껍질에 햇볓이 반사되어 너무너무너무 눈이 부십니다. 

 

아래쪽을 파 보아도 전부 다 조개에요…+_+ 

 

 

바람은 선선하고, 햇볓은 따갑고….

한참을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다 이제 돌아갑니다.

 

 중간에 역시 카메라 표지판을 따라 들어온 곳.

아래쪽 바다 사이에 모래길이 만들어져 있는데, 4륜구동 차량만 들어갈 수 있네요….

 

근처에 주차하고 저 모래길을 걸어보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ㅠㅠ

 

 

샤크베이 쉘비치였습니다.

위치는 여기!

Posted by 메네메네
,

이렇게 장난감들을 한줄세우기 시작.

길게 늘어뜨려 놓기도 하고, 전부다 거꾸로 누워있게 놓기도 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아이패드 본다고 떼를 씁니다.

 

베이비 엑스포에 가서 나무로 된 장난감들 가지고 놀았어요

 

힐러리스에 시드니에서 먹어봤던 ‘허리케인 그릴’ 음식점이 생겨서 다녀왔어요.

하이체어에 앉아서 까불까불~

 

여행 다녀온걸 뺐더니 28개월은 사진이 별로 없네요…;;

 

 

Posted by 메네메네
,

 

아빠, 엄마랑 같이 칼바리를 들러서 몽키마이어를 다녀왔어요.

왕복 1800km의 대장정이었는데 재미있게 갔다왔습니다.

 

최대한 자는 시간에 움직이려고 새벽3시에 출발한 건 안비밀...

 

호주 속의 또 다른 나라. 헛리버 공국에서 셀카봉 가족사진~

 

칼바리 국립공원에서 아빠랑~

 

브이~ 하면서 포즈 취하기.

 

 

어디를 가든지 모래놀이 장난감은 손에 꼬옥~

 

아빠가 사진찍으면 나도 찍는다!!!

 

칼바리 국립공원에서… 나 예쁘죠?

 

 

샤크베이 쉘비치.

 

 

 

 

 

다음번엔 엑스마우스까지 올라가봐야겠어요~ 

Posted by 메네메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