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돌고래도 보고 식사도 했으니 또 나가봐야죠~
돌핀 리조트 정문앞에서… 아들이 얼른 포즈를 취해줍니다.
오늘 방문할 곳은 세계에서 단 두곳밖에 없다는 오로지 조개껍질로만 이루어진 해변.
쉘비치(Shell Beach) 입니다.
쉘비치에 도착하기 전에 사진찍는 곳 표지판이 있어요.
잠깐 차를 대고 나와보면 이렇게 위쪽에서 쉘비치를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로 들어가면 쉘비치입니다.
작년에도 찍어봤던 안내판.
오른쪽 그림을 보시면 아래쪽에 차를 대고 수풀을 지나 위쪽이 비치에요~
이렇게 땅처럼 보이는 것이 전부다 조개껍질입니다.
너무 예쁜 비치에 사람은 거의 없네요..
또 조개껍질 들고 바다를 배경으로~
아드님은 모래놀이, 아니 조개놀이 시작!!!
엄마랑 같이 물뜨러 가셨어요~
조개껍질에 햇볓이 반사되어 너무너무너무 눈이 부십니다.
아래쪽을 파 보아도 전부 다 조개에요…+_+
바람은 선선하고, 햇볓은 따갑고….
한참을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다 이제 돌아갑니다.
중간에 역시 카메라 표지판을 따라 들어온 곳.
아래쪽 바다 사이에 모래길이 만들어져 있는데, 4륜구동 차량만 들어갈 수 있네요….
근처에 주차하고 저 모래길을 걸어보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ㅠㅠ
샤크베이 쉘비치였습니다.
위치는 여기!